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화면

건강한 패스트푸드를 지향하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카페 샐러디가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PPL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 방영된 해당 방송분에서는 차은우, 문빈, 윤산하 등 아스트로 멤버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흑백장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방송이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 중간 마련된 식사자리에서 샐러디 인기메뉴인 우삼겹메밀면 샐러디, 칠리베이컨 웜볼이 등장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런닝맨의 멤버들과 게스트들 간의 PPL 표현방식 비교를 하였다. 자연스럽게 PPL을 진행하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다르게 런닝맨 멤버들은 다소 어색한 PPL를 진행하며 웃음을 유발했고 제품의 장점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광고가 진행되었다.

방송에 등장한 우삼겹메밀면 샐러디는 2021년 시즈널 메뉴로 한정 출시되었으나, 지속적으로 찾는 소비자들의 많은 요청으로 2022년부터 정규메뉴로 등록된 메뉴이다. 신선한 샐러드 채소와 육즙이 가득한 우삼겹, 탱글한 식감의 메밀면이 들어있어 세 가지를 곁들여 먹는 샐러드이다. 또한 칠리베이컨 웜볼은 채소 베이스 위에 따뜻하게 데워진 통곡물밥, 베이컨, 옥수수, 계란이 올라가있는 샐러디의 베스트 메뉴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이번 런닝맨 PPL이 재미있게 방영되어 많은 분들이 샐러디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해주시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주문을 통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패스트푸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이 방영된 직후 배달의민족을 비롯한 배달어플 등에서 ‘샐러디’가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상당수의 매장에서 주문이 폭주했고, 일부 매장의 경우 재료 소진으로 조기 마감을 하기도 했다.

샐러디는 국내 샐러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최근 건강을 생각하고 운동을 통해 식단을 관리하는 많은 직장인, 학생이 늘어나면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이날 소개된 2가지 메뉴 외에도 웜볼, 샐러디, 샌드, 랩, 웜랩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각각 10가지가 넘는 메인 토핑, 서브 토핑, 다양한 드레싱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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