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래퍼 강지혁, 두 번째 싱글 '동화책'으로 컴백

올 초, 잼민이의 하루로 떠오르는 신예 래퍼로 주목받았던 강지혁이 두달여만에 두 번째 미니 싱글 <동화책>으로 컴백했다. 

관계자는 "어린아이같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이미 한차례 인정을 받았던 강지혁은 이번 앨범 역시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1집 때부터 함께해온 프로듀서 우제이(Woo Jay)와 또 한번 함께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 <동화책>은 동심의 포커스를 맞춘 곡으로 슬프거나 화나는 일들을 감정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잠시 쉬어 가도 된다는 따뜻한 위로와 교훈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중독성이 강한 후렴 부에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일으켜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듣고 즐기며 공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화책>은 각종 음원 사이트와 SNS, 유튜브를 통해 금일 5월 20일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아역배우들과 함께 춤을 추며 웃고 있는 강지혁의 모습을 담아내었고 아역댄서로는 오윤아,고도환 아역배우로 조수아, 조은빈이 참여하였다."라고 말했다. 

강지혁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그의 두 번째 도전을 응원하며 작은 힙합 거인 강지혁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래퍼로 성장하게 될지 그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