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너 티클픽 캡슐(左) / 오아 클린이워터B(中) / 단미 CLS02(右)

구강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리를 위해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구강세정기는 칫솔에 닿지 않는 치아 사이와 치주 포켓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주는데 효과적이다. 칫솔질 만으로 완벽하게 되지 않는 구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무선 구강세정기를 소개한다.

[오스너 티클픽 캡슐]

오스너의 ‘티클픽 캡슐’은 6가지의 모드와 8가지 수압 모드가 더해져 총 48가지의 수압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 각 모드 별로 수압을 조절할 수 있어 섬세한 구강세정기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캡슐 형태로 조립이 가능하여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세정기이다. 2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후 약 1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오아 클린이워터B]

오아의 ‘클린이워터D’는 5가지의 수압 모드를 탑재한 가정용 구강세정기이다. 수압 모드와 배터리 용량, 온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창이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350ml의 대용량 물통을 탑재하고 있어 여러 번 물 급수할 필요가 없으며, IPX7의 높은 방수 등급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단미 CLS02]

분당 최대 1,800회 맥동 수압을 분사하여 이물질을 빠르게 제거해주는 단미의 ‘CLS02’ 구강세정기가 있다. NOMAL, SOFT, PULSE의 3가지 모드 중에서 사용자에게 맞는 모드를 선택하여 쓸 수 있다. 분리형 물통으로 분리 후 건조하여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2가지 방법으로 편리하게 물 급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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