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국 펫푸드협회

미국 펫푸드협회는 공식 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반려견과 반려묘를 소개하는 '이달의 펫'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려동물의 꾸준한 증가는 펫푸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로 여겨지며, 보호자들은 이들을 위한 펫푸드 선택 시 안전성과 영양을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게 여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추어 홈페이지를 개설한 미국 펫푸드협회는 펫푸드의 안전성, 영양 등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산 펫푸드는 40여 가지의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었으며 생산되기 까지 미국산 펫푸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미국 사료관리협회(AAFCO)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펫푸드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반려동물을 소개하는 '이달의 펫'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미국 펫푸드협회 이메일로 반려동물 사진과 특징을 보내면 되는데 자세한 응모 방법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본인의 개와 고양이는 물론, 가족이나 친구의 개와 고양이를 소개하는 응모도 가능하다. 미국 펫푸드협회에서 내부 선정 작업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매달 이달의 펫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펫푸드 협회 (Pet Food Institute: PFI)는 미국산 펫푸드 생산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미국산 펫푸드의 전 세계 유통 및 미국 내 생산자들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라며 "자사 홈페이지에 다양한 정보를 게재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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