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투비메타

문화에술 NFT가 사진과 미술 장르에서 댄스 NFT로 나아가고 있다.

관계자는 "투비소프트 자회사 투비메타(대표 이경찬)는 댄스 NFT 발행을 시작으로 춤을 소재로 ‘메타댄스’라는 신개념 게임 ‘D2E(Dance to Earn)’을 개발하고 있다. 춤을 추면서 돈 벌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투비소프트는 3월 안무 콘텐츠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더봄(the BOM)’에서 저스트절크 NFT를 민팅하면서 ‘국내 1호 댄스 NFT’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춤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몸짓이며,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다. 특히 개인 춤과 단체 춤은 구성이 달라 감상 포인트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래 ‘특정한 행위를 하면서 돈 버는 게임’이 주목받고 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가 있다. P2E 게임으로 얻은 아이템은 게임사의 것이 아니라 오롯이 사용자 소유가 된다. 사용자가 게임을 소유하더라도 아이템 성능과 디자인 등을 회사에서 다루는 형태와 다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투비메타는 댄스 콘텐츠와 저작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고 있다. 안무가, 댄서, 관련 단체와 종사자의 참여를 유도해 K-댄스의 새로운 문화 기지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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