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엣젯항공

베트남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이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 31회 동남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전 국제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단독 항공권 프로모션 예약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페이스북 페이지 예약 섹션 내에서 진행되며, 22년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 항공편 예약에 한해 적용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비엣젯항공은 서울(인천)과 베트남의 주요 도시인 호찌민, 하노이, 다낭 등으로 잇는 항공망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해당 노선 운항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향후 국제 노선 활성화를 위해 부산-하노이, 부산-나트랑, 대구-다낭을 잇는 노선 역시 재개할 예정이다."라며 "비엣젯항공은 탑승 전 승객을 위해 무료 신속 항원 및 PCR 검사를 실시하며 탑승객을 위해 친절한 서비스와 기내식을 제공한다. 더불어, 탑승객은 기내에서 진행되는 문화 예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특가 항공권은 세금 및 수수료가 제외된 금액이며, 프로모션 항공편에 대한 예약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페이스북 페이지의 예약 세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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