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테이스티나인

종합 식품 브랜드 기업 테이스티나인이 30년 전통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 ‘경복궁’과 협업하여 ‘경복궁 꽃갈비살 구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경복궁 꽃갈비살 구이’는 지난 4월 경복궁을 비롯한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 전문 기업 ‘엔타스’와 ‘테이스티나인’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양사는 간편식 공동 개발 및 판매를 위해 ▲양사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 상품 기획, 개발 ▲핵심 원재료 공급과 상품 판매 유통망 공유 협력을 약속했다. 

관계자는 “‘경복궁 꽃갈비살 구이’는 경복궁의 대표 메뉴인 갈비구이를 소 한 마리 당 약 12kg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인 꽃갈비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24시간 숙성한 꽃갈비살에 국내산 양파, 마늘, 배를 이용하여 직접 제조한 ‘경복궁’의 특제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으며 한입 크기로 뼈 없이 가공되어 식사 메인 메뉴는 물론, 덮밥, 김치찜, 궁중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메뉴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은 14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과 홈쇼핑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출시 첫날 롯데홈쇼핑 방송에서만 26,400개가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테이스티나인 이현복 상무는 “이번 제품은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 맞는 상품 기획과 유통 역량을 보유한 테이스티나인과 이미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받은 외식 전문 기업 엔타스의 장점을 결합해 출시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경복궁을 비롯한 엔타스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제품 출시를 통해 고품질의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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