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중왕홍교류협회

사단법인 한중왕홍교류협회(회장 김태희)는 12일 명동에 위치한 D20한중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제1회 한중왕홍선발대회 2차 예선전 전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중왕홍교류협회는 1차 서류 모집과정을 통해 127명의 지원서를 받았다. 이후 전형을 거쳐 40명이 2차 전형에 진출했다. 이날 진행 2차 전형은 면접 형태로 진행됐으며, 16명(한국 7명, 중국 9명)이 본 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본 대회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단법인 한중왕홍교류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이 더 많아지도록 하고, 왕홍으로서 중국에 진출하고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을 전폭 지원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라며 "대회를 통해서는 종합우승 1명, 특별상 1명(아나테이너상), 인기상 1명(뷰티상)을 각각 뽑는다. 수상자 특전으로는 종합우승자에게 상금 666만 원이 지급된다. 종합우승을 포함해 특별상과 인기상 수상자들에게 ▲사단법인 한중왕홍교류협회 소속 브랜드사 및 협찬사 메인 화보 촬영 ▲주식회사 D20 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방송, 광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라고 설명했다. 

사단법인 한중왕홍교류협회 김태희 회장은 “첫 대회임에도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모든 지원자께 기회를 드리고 싶지만, 보다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철저하게 전형을 계획하고, 진행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본 대회 진출자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아쉬운 결과를 맞으신 분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또 기회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사단법인 한중왕홍교류협회는 본대회도 문제없이 치르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차세대 왕홍 스타가 탄생하고, 국내 브랜드사들이 더욱 활발하게 중국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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