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2SS TIMEPIECE CAMPAIGN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13일 타임피스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메트로시티의 타임피스는 5가지 컬렉션의 총 38가지 특별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룩의 포인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돕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메인 컬렉션인 ‘파빌라 컬렉션(Favilla Collection)’은 이탈리아의 축복받은 찬란한 섬광을 글라스를 감싼 화려한 베젤 디자인과 오팔 다이얼로 형상화했다. 메탈과 가죽 등 12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라다이스 정원에서 피어난 로사(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Tempo de La Rosa Collection)’은 작은 원형 보석을 조각으로 세팅한 파베 세팅과 로사 디테일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우아한 현대 여성을 아름답게 빛내준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파빌라 컬렉션, 템포 디 라로사 컬렉션

그러면서 “클래식 컬렉션인 ‘루체레 컬렉션(Lucere Collection)’은 메트로시티의 이탈리아 론칭 30주년을 기념한 타임피스로, 총 6가지 디자인이 출시됐다. 정교한 세팅의 프레셔스 스톤으로 베젤을 장식했으며,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궁 시계탑의 로마자 인덱스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사파이어 블루 핸즈(시곗바늘)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네쏘 컬렉션(Nesso Collection)’은 모던한 디자인의 뱅글부터 유니크한 주얼 뱅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레더 밴드까지 총 3가지 스타일, 10개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M’ 로고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볼륨감 있는 베젤과 미네랄 글라스,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을 더한 미니 사이즈의 타임피스 컬렉션이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슬림한 스타일의 데일리 타임피스로 구성된 ‘노벨로 컬렉션(Novello Colleciton)’은 내구성과 탄성이 우수한 COW-HIDE 소재부터 클래식한 메탈릭 소재 밴드 스타일까지 5가지 디자인으로 이뤄졌다. 섬세한 프레스 패턴을 세밀하게 가공한 이중 패턴 타입의 다이얼로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타임피스에는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됐으며, 습식 도금과 3기압 생활 방수로 실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브랜드 시그니처 ‘M’ 로고를 새긴 크라운과 제품 별 오리지널 품번을 각인한 BACK 조립으로 하이퀄리티 디테일을 완성했다.

왼쪽부터 루체레 컬렉션, 네쏘 컬렉션, 노벨로 컬렉션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에 맞춰 다년간의 소재 연구와 디자인 개발로 탄생한 메트로시티의 타임피스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자연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과 동시대적 트렌드를 제시한다”라며 “이번 컬렉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 기회를 점차 늘려 브랜드 제품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피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5월 13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타임피스의 주력 컬렉션인 ‘파빌라’ 라인의 ‘5003 모델’을 구매하면 교체 가능한 가죽밴드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시계케이스와 시계를 연결하는 스프링바가 적용되어 소비자들이 손쉽게 셀프 DIY를 할 수 있다. 

특히, 밴드 교체가 가능한 파빌라 라인의 ‘5003 모델’과 템포 디 라로사 라인의 ‘5008’ 모델, 네쏘 라인의 ‘5011’ 모델의 폭넓은 가죽 컬러 밴드로 그 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로 교체하여 매일 새롭게 나만의 타임피스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컬렉션은 브랜드 직영점 갈레리아, 빌라 디 메트로시티, 까사 디 메트로시티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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