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식회사 두잇

국가 재난 방재를 주력으로 하는 전문업체 주식회사 두잇은 오는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식회사 두잇은 세계적인 지진관측장비의 제조사인 미국 Kinemetrics Inc. , 콘크리트 계측 제조사인 캐나다 Giatec Scientific Inc. 의 국내 에이전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산 기술사업화 사업을 통해 P파 지진조기경보 알고리즘이 탑재된 MEMS형 지진 가속도계(MA301+)를 개발해 혁신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식회사 두잇은 직접 개발한 ‘P파 지진조기경보 알고리즘이 탑재된 MEMS형 가속도계(MA301+)와 Giatec Scientific Inc. 의 콘크리트 온도 계측 센서 ‘SmartRock’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MA301+는 토목, 건축 구조물 상태 감시, 건설 현장의 구조물 진동 계측, 교량 터널 등의 진동 계측, 저주파 진동 계측에 응용될 수 있어 건설사, 민간취약시설, 교육기관, 광산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Giatec Scientific Inc. 의 콘크리트 온도 계측기인 SmartRock 센서는 콘크리트의 적정 양생 시점 도달을 자동적으로 감지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적정 양생 전 거푸집 제거에 따른 부실공사 등도 막아주는 데다 건설현장에서 경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두잇 노진석 대표이사는 “두잇은 지진공학 분야의 전문 노하우를 보유한 기술자들과 함께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 면서 “글로벌 강소기업,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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