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다정헌

허브차 브랜드 다정헌이 독일 허브 전문 업체와 정식으로 유기농 허브 수입을 하기로 하였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수입을 진행하게 된 독일 허브 전문 업체는 유럽 환경 경영 심사제도인 ‘이마스(EMA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업체이다. 이마스(EMAS)는 에코경영 시스템(ECO-Management and Audit Scheme)의 약자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확산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경영 인증제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립 유기농 인증 프로그램인 NOP(National Organic Program)에서 정식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아 유기농 허브를 관리하는 업체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정헌은 정식 수입 절차에 따라 모든 원료와 성분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맞추며, 식물 정밀 검역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관리하에 수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기농 허브차는 허브 원물을 가공한 티백을 직접 물에 우려마시는 제품인 만큼 수입시에 원료의 이물선별과 잔류 농약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철저한 검사를 받아 신뢰성과 안전성을 증명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정헌 대표는 “이번 허브 직수입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다정헌의 의지가 반영된 것” 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정헌을 믿고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더욱더 건강하고 신선한 허브차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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