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LG헬로비전 ‘엄마는예뻤다’

장민호, 황신혜, 이지혜, 이경민이 MC로 출연하는 5월 1일 방송한 LG헬로비전 ‘엄마는예뻤다’에 출연한 ‘천안엄마’는 가스라이팅을 겪으며 보낸 힘든 재혼 생활과 엉망이 된 건강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천안엄마’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자식에게 짐이 될 수 없다는 마음에서 무리하게 생업에 뛰어들었다. 부러진 치아도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생활고에 건강을 방치해 외모마저 변해버렸다. 그녀를 괴롭히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과거의 모든 일이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며, 촬영 내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방치되고 급속도로 노화된 천안엄마의 치아 상태는 닳고 깨져 음식 섭취가 어려운 수준이었다. 치아의 겉면이 과하게 닳아 심각한 이 시림 증상을 호소하기도 했다.

방송 관계자는 "치아 건강과 미소를 잃은 천안엄마를 위해 ‘엄마는예뻤다’ 참여병원 미니쉬치과병원이 치과 치료를 지원했다. 닥터군단의 치과 담당주치의 강정호 원장은 ‘천안엄마’의 치아를 진단 후 마모된 치아에 미니쉬솔루션을 통한 치아코팅으로 아름다운 미소와 자신감을 되찾아주었다."라고 설명했다. 

LG헬로비전, ’엄마는예뻤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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