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이에치엘바이오 판매법인 미다스바이오㈜ 이은규 대표 우) ㈜후즈후 박정서 대표 [자료제공 / ㈜후즈후]

㈜후즈후가 이에치엘바이오 판매법인 미다스바이오㈜와 줄기세포, 유전자 검사 등 헬스케어 사업분야 등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유전자 데이터 플랫폼 후즈후는 현재의 질병을 진단하는 것과 달리 타고난 유전체를 분석해 자신의 체질을 미리 확인하고 식습관 등 건강관리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유전자 검사란 염색체에 들어있는 유전자에 대한 검사로 유전질환이나 일부 종양, 돌연변이 및 염색체 이상 등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후즈후 유전자 검사의 경우 DNA 염색체 분석기술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한 유전체 분석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SNP Microarrau 기술을 활용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후즈후 검사는 제약사에서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는 특허 및 소비자 보호 인증된 코리안칩 방식의 80만개 데이터 추출 방식의 전장 시퀀싱으로 유전자검사를 한다. 
 
이에치엘바이오 판매법인 미다스바이오 이은규 대표는 “이에치엘바이오는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된 후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세포처리시설 및 인체세포관리업 허가 최초 취득, 일본 후생성에서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동시 허가, 암보다도 생존율이 낮은 신부전 및 투석 환자들을 치료하는 세계최초 요유래(소변)줄기세포 특허 등록 및 과기부와 복지부 범부처재생의료개발사업 선정, 세계최초 아토피 정맥주사 치료제 개발, 활성도 높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안티에이징과 난치병 치료, 면역세포 3종류(NK, T, DC)를 이용한 항암치료 등 획기적인 세포 치료 기술을 가지고 메디컬과 접목해 치료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후즈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에치엘바이오의 줄기세포와 면역세포의 탁월한 기술력과 후즈후의 유전자검사 및 헬스케어 사업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후즈후는 정제된 유전자 데이터를 통해 뷰티 및 건강식품 업체를 포함해 모든 산업분야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권리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즈후를 통해 고품질의 DNA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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