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브이코스

뷰티 전문기업 ㈜오브이코스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미혼모들과 그 아이들의 법적, 사회적 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차별 받지 않도록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전달된 제품은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유브이 디펜스 실키 라이트 선스틱’과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알로에 베라 오아시스 에멀전 등 오브이코스의 자연친화브랜드 디오프러스(DEOPROCE)와 왕비의 아름다움을 재현한 에스테로스(ESTHEROCE)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 육아에 지친 미혼모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실현을 위해 구성하였다고 설명했다. 

오브이코스 관계자는 “벌써 4회째 맞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제품들이 미혼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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