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타이거디자인

타이거디자인(대표 박대호)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골프 스윙과 브랜드에 접목시킨 골프 브랜드 ‘lululalagolf(룰루랄라골프)’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룰루랄라골프는 ‘골프는 쉽고 즐거워야 한다’라는 심플하지만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룰루랄라~’ 콧노래를 뜻하는 의성어를 브랜드 네임으로 정하고 ‘미솔랄라’를 나타내는 피아노 건반과 양손으로 잡은 그립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에 쉽고 경쾌한 리듬을 비비드한 컬러로 표현한 트랜디한 감성의 로고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특히 룰루랄라(미솔랄라)의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리듬에 접목시켜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스윙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통적인 골프웨어를 벗어나 유니크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 특히 모자 상단에 탈부착이 가능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필드 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룰루랄라 골프 브랜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룰라랄라골프는 데일리웨어로 착용해도 될 만큼 스타일링을 ‘차별화’하고 있다. Made in Korea 제품으로 프리미엄 소재와 부자재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지향하여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넘어 하이엔드 브랜드를 지향한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모자, 양말, 장갑, 상하의 및 액세서리(골프 티, 볼 마커)까지 다양하며, 이번 시즌에는 모자, 양말, 액세서리를 우선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타이거디자인 박대호 대표는 “룰루랄라골프가 스타일을 넘어 골퍼의 멘탈을 관리해 주는 장비 역할도 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멘탈이 90%이상 또는 멘탈이 전부 다라고 할 만큼 플레이에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 골퍼들에게 룰루랄라스윙 리듬으로 골프를 좀 더 쉽게 일관성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타이거디자인
자료제공 / 타이거디자인

이어 “현재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이고 내년 하반기에는 클럽까지 출시하여 골프 종합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주)네모인사이트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가품 및 불법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룰루랄라골프는 신규 론칭을 기념하여 ‘룰루랄라골프 크루 1기’ 모집과 ‘룰루랄라골프 콘테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룰루랄라골프는 ‘짝퉁/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네모인 QR정품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네모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네모인 QR정품 인증’ 서비스는 모자 안쪽의 QR정품 케어라벨/양말 및 액세서리의 행택에 개별 QR코드가 인쇄된 QR정품스티커를 부착하여, 소비자는 정품인증을 통해 신뢰성 및 편의성이 높고, 룰루랄라골프는 짝퉁(위조) 및 불법 유통을 방지함과 동시에 상품의 입/출고, 유통 관리 및 동영상/쇼핑몰/이벤트/SNS 등과 연계되는 유통광고 플랫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네모인사이트 관계자는 “최근 골프 시장의 성장과 짝퉁/불법 유통의 증가로 골프채 및 골프용품의 정품 인증 문의가 약 300%가량 늘었고, 이중 95%는 이미 계약되어 사용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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