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골든버킷

㈜골든버킷 김성현대표가 쓰레기를 에너지로 만드는 CEP기술을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창조이앤이(주)김강륜회장과 폐기물 에너지화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창조이앤이는 불에 타는 모든 생활쓰레기 및 해양폐기물 등 혼합 폐기물을 수소, 오일, 가스로 만들어내는 독자적인 CEP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쓰레기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기술로 중앙아시아, 미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싱가폴,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기술 수출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쓰레기를 활용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 기업은 기존에도 많았으나 수소에너지까지 쓰레기로 만들어내는 기술은 창조이앤이가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만들어내는 타 에너지기업의 기술과는 달리 쓰레기를 활용해 수소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가절감과 그로인한 수익성이 높은 기술이기도 하다. 또한 쓰레기에서 추출한 오일은 정제 후 기존 판매되는 디젤과 같다는 테스트 결과를 얻어냈으며 실제 농업용으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연료로도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창조이앤이의 CEP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추출은 소규모로 시설설비가 가능하고 에너지의 자원이 되는 것이 쓰레기이기 때문에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쓰레기 문제 해결과 더불어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 면에서도 뛰어난 사업이다."라며 "골든버킷은 창조이앤이의 세계적인 미래 가치가 있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또 추후 에는 NFT를 발행해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자들의 이익실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환경, 기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지구의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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