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이스윗인터뷰

면접복 전문 기업 마이스윗인터뷰는 9개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취업날개 서비스 등 무료 정장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는 "낮아진 고용률에 청년취업 준비생들의 고충이 커지는 가운데, 전보다 더욱 많은 취준생들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이스윗인터뷰는 서울 내 신촌점과 사당점 두 지점을 운영 중이며,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 정장을 각자의 체형과 면접 보는 직무에 따라 알맞게 입을 수 있도록 갖가지 정장과 구두 등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다. 서울시와의 협약인 `취업날개 서비스`는 올해로 5년째 협약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매해 해당 업계 1위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스윗인터뷰가 협약을 시작한 2017년부터 현시점의 전체 이용자 16만 7천 명 중 7만 6천 명이 신촌점과 사당점을 이용했으며 이는 전체 규모 45%로 무려 절반에 육박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취준생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청년 취업난 해결에 뜻을 함께하는 여러 지자체와 벌써 여러 해 협약을 맺어오고 있다”라며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며 여러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매해 의류 기부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모금 활동, 지자체 청년 희망 성금 등 직접 나서서 우리 사회를 밝혀나가는 중이다. 청년들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 당장의 이윤보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만들어 가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의미 있는 일들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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