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캐주얼브랜드 ‘파이브에비뉴’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2층, ‘유스컬쳐 조닝’인 ‘부티크YDP’에 이달 25일 입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파이브에비뉴(FIVE AVENUE)는’ 이태리와 뉴욕, 일본 등 20년간 해외명품 브랜드 수출을 진행하며 성실하게 쌓아온 노하우와 패션의 정통성을 지켜온 ㈜윤가먼트코퍼레이션(대표이사 방윤식)이 전개하는 자체제작 디자이너 브랜드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실용적인 뉴욕 스타일에 유연성을 더하여 탄생한 ‘파이브에비뉴’의 첫 입점지인 부티크YPD(부티크Y)는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신진디자이너 옴니(Omni) 매장으로 더 유명하다. 기존 편집매장의 형태에서 벗어나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오프라인에서 보고 집으로 갈 필요없이 바로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한 오픈 편집매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이브에비뉴(FIVE AVENUE)’는 디자인부터 샘플링,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를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는 ‘오더 메이드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20년간 명품 브랜드 경험을 통해 얻어진 소재에 대한 자신감과 하이앤드 퀄리티로 3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오픈을 맞아 2022 봄 신상 할인은 물론 다양한 할인존을 구성, 최대 50% 할인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자체제작한 쁘띠스카프를 증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3월 2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2층, 부티크YPD(부티크Y)에 입점하게 되는 ‘파이브에비뉴’는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감각적인 요소와 기성브랜드의 실용성을 담아 ‘부티크YDP(부티크Y)’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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