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안녕하세요 박진아입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성 호기심’입니다.

<사례>
40개월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언제부터인가 성에대해 관심이 생긴 것 같아요.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거야?”라는 질문을 시작해서 자꾸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또 얼마 전에는 저랑 신랑한테 “엄마 찌찌랑 아빠 고추 만져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아이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이의 성 호기심,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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