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스터로맨스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미스터로맨스는 대세 스포츠 골프를 소재로한 드라마 ‘캐디(가제)’의 제작을 담당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로맨스의 드라마 ‘캐디(가제)’는 필드 위의 선수 이야기가 아닌 필드 뒤에서 보이지 않게 조력하는 ‘캐디’들의 이야기로 스포츠 유망주였던 주인공이 캐디가 되어 골프장을 배경으로 겪게 되는 하이퍼리얼리즘 코미디이자 성장드라마이다. 

특히,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황금거탑>, 예능 <SNL>, <비정상회담>의 남지연 작가와 <나혼자산다>, <무릎팍도사> 집필 및 <구해줘홈즈>를 기획해 MBC 연예대상 작가상을 수상한 정다운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로맨스 관계자는 “주인공은 상상을 초월하는 천태만상의 손님들과 함께 2회차 인생 라운딩을 돌며 진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라며 “대세 예능 작가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새로운 공감대의 코미디 드라마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미스터로맨스는 드라마 ‘캐디(가제)’ 제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사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미스터로맨스는 영화, 드라마,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강풀 작가의 전편 지적재산(IP)을 보유, 다수의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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