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S한국표준창호

KS한국표준창호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브랜드 창호만을 취급, 본사직영의 완성창을 판매하며 창틀, 부자재, 유리, 손잡이, 보강심 등 창호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부속품을 모두 정품만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외관상 멋있고 예쁜 것을 넘어 실용성과 경제성까지 고려한 인테리어가 인기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중요성에 비해 인테리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은 창호다. 창호(샷시)는 전체 인테리어 비용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데다 단열성, 기밀성, 차음성, 내풍압성, 수밀성 등 집 컨디션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이 때문에 잘못된 창호 제품을 택하면 집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우선 창호를 고를 땐 정품 사용 여부를 체크해보는 게 좋다. 모든 인테리어 제품이 그렇지만 특히 창호는 정품 인증 마크 여부에 따라 질이 천차만별이다. 

일부 업체의 경우 가품을 사용해 마진을 채우거나, 일부 부속품을 빼는 경우도 많아 본사 직영의 정품 완성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S한국표준 관계자는 “브랜드사에서 프로파일과 유리, 손잡이 정도만 받아서 직접 조립해 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브랜드 본사 정품 완성창’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제품의 질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품이 아닐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시스템도 운영한다. 3사의 제품(현대L&C, LX하우시스, KCC글라스)을 비교해보고 견적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며, 창호 제품 선택 시 최대 10년간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호 시공에 소요되는 시간도 대폭 줄어드는 것도 차별화된 점이다. 본사 직영 시공으로 원 데이 시공이 가능하고, 유통과정을 줄여 마진을 제로화 했다”고 덧붙였다.

창호는 제품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KS한국표준창호는 고객이 선택한 브랜드 본사에서 직접 시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책임 시공이 가능하다.

더불어 인테리어 지출 항목 중 창호교체 비용은 자본적 지출액으로 필요경비로써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즉, 창호교체비용은 필요경비로써 공제 후 양도차익을 계산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공제를 줄여 세테크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KS한국표준 관계자는 “집의 가치는 높이는 인테리어는 단순히 보이는 모양새만이 아닌 기능을 살리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신축이 아닌 경우 창호교체는 필수불가결한 선택 사항이며,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투자비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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