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래퍼 강지혁, '잼민이의 하루"로 첫 싱글 앨범 발매

초등래퍼 강지혁의 첫 싱글 앨범 '잼민이의 하루'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3월 6일에 공개되었다.

"잼민이의 하루"는 통통 튀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잼민이의 일상을 그려낸 힙합곡이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도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면서 행복한 생활을 꿈꿀 수 있다는 주제로 재치있게 가사를 풀어냈다.

이번 신곡은 인트로부터 재치 있는 바이올린 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발랄한 색채의 피아노 루프 위에 리드미컬한 808드럼이 더해져 초등래퍼 강지혁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올해 11세가 된 강지혁은 나이에 맞지 않는 탄탄한 랩 실력과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어 데뷔 전부터 업계 종사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강지혁은 이번 싱글 앨범 '잼민이의 하루'에 직접 작사편곡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강지혁의 싱글 앨범 '잼민이의 하루'의 프로듀싱을 맡은 세련된 감각의 래퍼 겸 천재 프로듀서 woojay(우제이)는 래퍼 강지혁에게 "미래가 기대되는 신예"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잼민이의 하루' 첫 싱글 앨범을 발판 삼아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초등래퍼 강지혁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