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플라가 공식몰 출시에 앞서 오는 9일까지 공기살균기 제품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식회사 비엘브이는 공기살균기와 뇌파유도 사운드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인 기업으로, 비엘브이에서 선보인 공기 살균기 ‘바이플라(VIPLA)’는 바이러스, 유해균, 휘발성 유기화합물, 냄새제거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뇌파유도 사운드 기술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와 더불어 바이플라에는 친환경 천연 살균 방식인 ‘바이폴라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돼 있다. 바이폴라 플라즈마 기술은 양이온과 음이온을을 공기 중으로 방출시켜 물 분자(H₂O)와 빠르게 결합해 과산화수소(H₂O₂)와 OH라디칼이 이온클러스터화 되어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살균 정화하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플라를 개발할 당시, 바이폴라 플라즈마 기술은 이온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어 살균 지속력과 범위가 넓으며 전극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소형화가 가능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기술을 채택하게 되었다”며 “특허를 받은 전기제어 방식으로 UL에서 제로 오존 인증도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외에도 바이플라는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과 함께 국내 3대 공인기관인 KCL 인증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NNOVATIVE ANALYSIS에서 원균인 바이러스 SARS-CoV-2의 표면 살균과 에어로졸 살균, 홍콩의 SGS에서에서 오존, 라돈 저감율이 각각 99.9%와 90%를 확인받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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