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엔조이는 오는 2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KLC R&D센터에서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친환경 세탁 솔루션을 위한 ‘라군 친환경 웻클리닝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샵에는 (주)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웻클리닝과 해외사례를 통한 라군 소개 및 사업계획 발표로 진행 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웻클리닝은 드라이클리닝 세탁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세탁방식으로 일반 물세탁과는 다른 특수 클리닝이다. 특히 기계적인 기법과 옷감의 변형을 방지하는 성분이 포함된 친환경세제를 사용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미 해외의 경우 웻클리닝 세탁소 전환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에너지절감, 친환경 경쟁력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성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경노 대표는 “웻클리닝은 환경과 건강뿐만 아니라 에너지까지 절감되는 ‘친환경 세탁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드라이클리닝을 대체할 새로운 세탁방식인 웻클리닝이 확산되면 업계, 투자자, 소상공인,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사회적 이익이 창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워크샵에 대한 신청접수는 워시엔조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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