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떡 가공식품 전문기업 아리랑식품(대표 김경순)은 2022년 코로나 사태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추세에 맞추어 집이나 캠핑장,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떡 제품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에 의하면 국내 HMR 시장규모는 2020년 4조 원, 2022년에는 5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구매 수요와 더불어 차박 등 신종 캠핑시장의 확대로 밀키트 제품 등의 수요가 함께해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자 아리랑식품은 “답례용떡, 폐백용떡, 백일, 생일떡 등 이벤트용 전통떡 제품 외에 앙금절편, 인절미, 카스테라인절미 등 떡과 간편조리식 용기 등을 개발, 적용하여 전국 어디에서든지 편하게 간식이나 집, 캠핑여행 등에서 바로 즐겨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떡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아리랑식품은 HACCP 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적이며 위생적인 생산설비에서 안전한 떡 먹거리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식품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전국 방방곡곡 365일 냉동, 냉장 가정간편식, 밀키트 제품을 구매 즉시 배송하는 상품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덧붙였다.

아리랑식품 CEO인 김경순 대표는 “아리랑식품은 앞으로 지속적인 상품연구 개발을 통해 전통떡 제품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지 전보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떡 상품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예식용, 간식용, 캠핑용 떡 제품 구입은 본사 및 단지장터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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