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장미빛 연인들' 36회에서 한선화가 정보석의 악행을 모두 알았다.

백만종(정보석 분)은 2월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 36회에서 친손녀 박초롱(이고은 분)을 인질로 박차돌(이장우 분)을 협박했다.

이에 박차돌은 초롱이를 되찾기 위해 백장미와 헤어지겠다고 했고 백만종의 눈앞에서 백장미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 '장미빛 연인들' 36회에서 한선화가 정보석의 악행을 모두 알았다.(출처/MBC)

백장미는 급하게 박차돌의 집을 찾았고 박강태(한지상 분)에게서 과거 백만종이 초롱이를 베이비박스에 버렸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받았다.

이에 백장미는 충격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백장미는 백만종에게 초롱이를 버렸던 것이 사실이냐며 원망했으나 백만종은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여전히 백장미를 제멋대로 휘두르려 해 백장미를 분노케 했다. 백장미는 주변에 모든 물건을 깨부수며 폭주했고 이내 쓰러졌다.

이후 소금자(임예진 분)는 방에 있던 백장미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급히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운전 도중 전화를 받은 백장미는 "나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며 앞에 오는 차량을 피하지 않아 사고가 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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