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래들리 런던(Radley London)과 함께 앳스타일 2월호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세영은 드라마 속 사극 의상을 벗어 던지고 세련된 도시 여성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이세영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연기하며, 섬세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주 연속 1위라는 신드롬을 이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7.4%로 여운을 주며 막을 내렸고,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앳스타일 매거진]

이세영은 래들리 런던의 2022 S/S 컬렉션, 밀베이-스터드(미디움 플랩오버 크로스 바디 백), 리버풀 스트리트 2.0(미디움 집탑 멀티웨이 백) 가방과 함께 영원한 Fun-Loving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시크 & 세련된 무드로 변신해 매혹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이세영이 착용한 래들리 런던의 밀베이-스터드 백은 고급 천연 가죽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메탈릭 스터드 디테일로 일상 속 특별한 날을 위해 제작된 크로스 바디 백이다. 래들리 런던의 스테디 셀러인 리버풀 스트리트 2.0 백은 고급 가죽 실루엣으로 둥근 모서리와 몰딩 핸들, 고광택 골드 하드 웨어, 트리플 컴파트먼트 내부가 특징인 우아한 매력의 멀티웨이 백이다.  
 
이세영이 앳스타일 인터뷰 영상에서 왓츠인마이백으로 소개한 래들리 런던의 가방은 에이프슬리 로드(라지 플랩오버 토트 백)이며, 순수한 정교함과 전문적인 장인정신 그리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베지터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커팅 엣지 디테일의 토트 백이다.

래들리 런던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신념을 가진 배우 이세영을 응원하다”며, “래들리 런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백이며, 영원히 변치 않을 고유한 매력을 가진 여성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래들리 런던(Radley London)’은 인기 미국 드라마 가십걸과 할리우드, 영국 배우들이 선택한 명품백으로 화제가 된 영국 오리지널 감성의 프리미엄 백 &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SFS인터내셔널은 2022년 ‘크리에이티브 런던 백 브랜드’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된 이세영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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