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리빙앤헬스(Cellivery Living & Health, Inc.)가 진보된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바이오 브리드 코스메틱 ‘더 라퓨즈(THE RAPUEZ)’를 공식 런칭하며 뷰티 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 라퓨즈는 치료법이라는 뜻의 ‘테라퓨틱스(Therapeutics)’를 어원으로 피부 트러블의 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관계자는 “더 라퓨즈는 손상부위를 찾아서 안티에이징 효능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주는 바이오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가 적용됐다”고 전했다. 이어 “핵심 유효성분 알쓰리 펩타이드(R3 Peptide™)는 피부 트러블을 복구(리페어, Repair) 시켜주고, 완화(릴리프, Relief)해 주며, 궁극적으로 회복(리커버리, Recovery) 시킬 수 있게 하여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높일 수 있는 바이오 케어 성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라퓨즈 브랜드 런칭과 함께 배우 배두나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배두나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고요의 바다>로 <킹덤>, <비밀의 숲2>에 이어 흥행과 화제성을 연속 일으키며 글로벌 톱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더 라퓨즈 관계자는 “독보적인 마스크를 지닌 배두나 씨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 라퓨즈 브랜드와 부합하여 대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홍콩, 미국, 일본, 동남아 6개국(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단계적으로 런칭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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