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 2TV 예능 '용감한 가족'의 큰딸 최정원이 제대로 '흥'났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 4화에서는 큰딸 최정원이 탬버린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흥 바이러스'를 퍼트릴 것으로 보인다.

최정원은 가족들의 노래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 것은 물론,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힘을 돋우기 위해 탬버린부터 꺼내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KBS 2TV 예능 '용감한 가족'의 큰딸 최정원이 제대로 '흥'났다.(출처/KBS)

또한, 그녀의 '흥'은 지쳐있던 가족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화합에도 크게 일조한다. 무엇보다 최정원의 흥에 감염된 다른 가족들도 노래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배우 이문식, 심혜진, 최정원, 방송인 박명수, 씨엔블루의 민혁, AOA의 설현 등 6명의 연예인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며,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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