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이슈] GS25 편의점택배, 설 명절에도 배송 가능...반값택배 정상 운영

GS네트웍스가 운영중인 GS포스트박스는 1월 26일~2월 2일 오는 설 연휴기간에도 반값택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GS25 반값택배는 GS25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배송 서비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된다. 서비스명처럼 0.5kg 이하는 1,600원, 1kg 이하는 1,800원, 10kg 이하는 2,100원으로 가격이 반값 이상 저렴하며, 거리에 따른 추가 운임도 없다. 수거 후 수령까지는 1일에서 최대 2일까지 소요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반값택배를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공휴일에도 운영되는 반값택배 서비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접수를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총 5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최저 1,100원에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200원 할인쿠폰이 적립, 로그인 후 반값택배 예약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00원 예약 할인쿠폰이 적립된다. 또,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부터 설 연휴 기간까지 주말/공휴일 선착순 1만명 카카오톡 ‘GS25편의점택배’ 채널을 통해 200원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등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할인 이외에도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택배를 보내고 새해 소망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애플워치7을, 2,022명을 추첨하여 국내택배와 반값택배를 보낼 때 사용 가능한 2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반값택배를 주로 이용하는 포토카드 발송 대상자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작성 시, 3명에게 캐논 컴팩트 포토프린터와 5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