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은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고객 경험'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제품·서비스 특성에 따라 직접 체험 후 높은 만족도를 경험한 고객에게서 높은 구매 전환율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객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체험형 마케팅 역시 다양한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초심은 응모한 전원에게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0시간까지 무료 체험 이용권을 제공해, 이용권 구매 전 매장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1인당 1회 한정으로 무료 체험 신청도 가능해, 오픈 지점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놓친 고객들이 꾸준히 참여하는 중이다. 또 제휴 업체와 스터디카페 이용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터디카페의 경우 오랜 시간 머무르는 공간을 구매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분위기를 살펴보고 공간을 직접 이용하는 고객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전 예약 이벤트는 물론 무료 체험, 제휴사와 이용권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체험형 마케팅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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