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무인 스터디카페 창업브랜드 ‘디플레이스’가 20일 창원양덕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플레이스 창원양덕점은 근거리에 KTX마산역사, 양덕동 행정복지센터, 한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사전예약 이벤트를 연장했으며, 사은품으로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금번 창원양덕점의 오픈을 통해 양덕동 인근에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 학습공간을 찾는 수험생이나 여러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직장인 등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거점 매장으로서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추고 오픈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지점의 전 좌석은 시디즈 체어로 구성되고, 집중도 높은 학습을 위한 백색소음기가 설치됐다. 또한 초고속 WiFi를 도입했으며 노트북존을 별도 마련하여 한층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 학습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좌석 스타일 및 넉넉한 크기의 개별 사물함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시설 이용은 최첨단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하며, 사각지대 없는 CCTV 등 보안시스템으로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달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스터디카페 부문 1위를 수상하고 여러 지역 내에서 지역 가맹점 수 1위에 오르는 등 디플레이스의 가맹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브랜드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원양덕점 또한 만족도 높은 학습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전국 8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선정을 기념한 예비창업자 대상의 추가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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