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로이드는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 교육 트렌드 중의 하나인 ‘빅데이터’ 주제로 구성된 교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아와 어린이들은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직관적인 블록조립과 코딩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4주 과정으로 구성된 교재이다."라며 "1주 과정에는 빅데이터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성별 및 연령별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물건을 추천해주는 마트 로봇을 만들어 작동 시켜 봄으로써 ‘데이터 분석 과정’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주 과정에는 스마트폰으로 지진의 규모와 위치를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지진의 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데이터 활용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이해한다. 또한, 스마트폰 GPS에 지진이 감지되면 기상청에 지진이 난 것을 알려주고, 블록으로 만든 기상청은 지진 경보기를 작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하여 작동 시켜 봄으로써 지진 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기상청 놀이를 해본다."라며 "3주 과정에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날씨와 기온 데이터를 분석한 코디 로봇을 블록으로 만들고 프로그래밍하여 로봇을 작동 시켜 봄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4주 과정에는 우리 생활 속 빅데이터의 쓰임에 대해 다양하게 알아보고, 빅데이터로 우리의 건강관리를 제안하고 질병을 예측하는 나만의 건강 체크 로봇을 블록으로 만들고 프로그래밍하여 작동 시켜 봄으로써 빅데이터 기술을 로봇‧코딩으로 풀어나가며 재미있게 배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유아와 어린이에게 쉽게 ‘빅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고민했다”라며 “4차 산업 혁명 기반 어린이 교육을 하는 유치원 및 교육기관에서 AI 유치원, AI 교실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도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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