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안정한의원 동대문점(대표 김정원)이 강동구 축구협회(회장 윤백근)와 진료협력 의료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덕안정한의원 동대문점-강동구 축구협회 협약식

관계자는 "지난 14일 강동구 축구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광덕안정한의원 동대문점 김정원 대표 원장과 최정철 부장, 강동구 축구협회 윤백근 회장과 조현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라며 "광덕안정한의원 동대문점은 강동구 축구협회와의 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진료협력 의료기관으로서 협회 회원과 그 가족에 대한 의료서비스와 치료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원 대표 원장은 “축구는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하고 몸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특성상 염좌나 외상,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축구를 하면서 부상을 입었을 때 신속하게 처치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백근 회장은 “축구를 하다 보면 다쳐도 즉각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고, 또 회원들 중에는 운동으로 인한 만성 통증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협약을 맺으면서 수준 높은 한방의료 지원을 받고, 우리 회원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광덕안정한의원 동대문점은 지난 2021년 4월 개원한 이래 지역구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축구협회 등과의 의료 지원 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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