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부산에서는 흔하지 않은 특별한 프랑스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서면맛집 ‘미스테이크’가 인기를 얻고 있다. ‘미스테이크’는 김병길쉐프의 코스요리가 있어 부산맛집으로 조명받고 있다.

미스테이크의 김병길쉐프는 프랑스 국왕 요리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zagal survey seoul Top 쉐프 선정, olive TV 프랑스 요리에 출연, 서울 10대 스타 오너 쉐프 선정, 서울10대 오너 쉐프 선정, 20 오너쉐프 인 서울 선정, 경동 대학교 서양조리학 강의를 역임한 쉐프이다.

특히 미스테이크에서 만드는 프랑스요리는 재료의 기본 맛을 충분히 살리고 고도의 기술을 구사하여 맛을 창출하고 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음식의 맛은 단백하고 섬세하여 식욕을 만족 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며, 프랑스 음식은 쉐프와 손님의 교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절제된 맛과 최소한의 익힘, 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메뉴의 단순화를 추구하고 각 지방 요리의 응용 하여 새롭고 창의적이며 영양이 풍부한 조리법으로 고객들에 다가가는 것이 김병길쉐프의 프랑스요리 특징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거품을 빼고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프랑스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테이크는 프랑스요리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인 만큼 특별한 모임, 만남, 기념일에 코스 요리 예약자들이 많아 지방에서도 찾아올 정도다”라고 말했다.

곧 찾아올 발렌타인데이, 특별한 날 데이트하며 고급스러운 음식을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코스 요리 1인 19,000원에 다양한 프랑스 코스요리를 접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92번길 3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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