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샤이니 태민, 군 현역 복무 중 보충역으로 변경...우울증-공황장애 증세 악화

(태민_인스타그램)
(태민_인스타그램)

현역 군 복무 중이던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보충역으로 변경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14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해서 치료와 상담을 받았다"며 "최근 증세가 악화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설명했다.

생후 2개월 된 아기 갈비뼈 골절로 치료 중...경찰, 학대 여부 수사 중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와 경찰이 학대 여부를 수사 중이다.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A 씨의 2개월 된 아들인 B 군이 이날 오전 0시 8분쯤 서울의 한 병원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실려 왔다. B 군은 갈비뼈가 골절된 상태에서 뇌출혈 증상도 보였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경상대병원 전공의 추가모집 지원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공]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공]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14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따르면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추가 모집을 지난 12∼13일 진행했는데 조민 씨가 원서를 냈다. 이 병원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5개 과목에 7명을 모집하며 조 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혼자 지원했으며 오는 17일 면접에 이어 18일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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