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종합 브랜드 미펫이 1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반려동물 영양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번 어워즈는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을 통해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그 결과 총 381,514명과 2,947,860건의 소비자 투표 중 미펫의 ‘낼름’이 반려동물 영양제 부문 선호도 투표 최고 평점으로 받아 2022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로 최종 선정되었다. 

(사진출처 : 미펫)

관계자는 “필름형 영양제 낼름(NeLm)은 2021년 1월 공식 출시 이후 11개월 동안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2021.11.30 기준)했으며, 상품은 현재 기능성 성분에 따라 5종(눈∙관절∙장∙구강∙종합 건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반려인과 반려견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펫 관계자는 ”미펫이 런칭 1년 만에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낼름이 반려동물 영양제 부문 대상을 차지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국내 반려동물 사업에서 신뢰를 주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K-PET (케이펫)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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