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선데이토즈]

이제는 ‘국민게임’이라고 불리는 애니팡의 최고수를 가리는 게임대회가 개최된다.

4일 선데이토즈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 1회 영플라자배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앞 특설무대에서 5일과 6일 오전 11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예선전이 진행된다. 이는 선착순이다.

애니팡 게임대회 결승전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2,3등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뉴 아이패드, 닥터 드레 헤어폰 등이 증정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데이토즈가 최초로 공식 진행하는 애니팡 게임 대회다.

선데이토즈 허양일 경영전략팀장은 “명동 패션중심가인 영플라자에서 첫 공식 애니팡 대회를 진행하게 대 매우 기쁘다. 애니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게 감사드린다.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30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처음 출시된 ‘애니팡’은 두달 만에 설치 1천 700만, 매일 1천만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국민게임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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