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14일에는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난 지 오늘로 꼭 1년이 되는 날로 추모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의료와 교육 활동을 펼친 고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담은 영화 <울지마 톤즈>는 잔잔한 감동으로 많은 관객이 함께 울었습니다.

고인의 삶을 담은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30만 명의 관객이 찾았고, 유지를 기린 장학회엔 후원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1주기를 맞아 이 신부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처음 열렸고 이 신부가 작곡한 곡과 생전 즐겨 부르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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