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과 나나가 <내 남자는 큐피드>로 뭉친다.
새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 측은 배우 장동윤과 나나가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7일 밝혔다.
<내 남자는 큐피드>는 자신이 쏜 활에 맞아 사랑에 빠져버린 요정과 그 사랑에 얽혀버려 인연의 실이 끊어진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장동윤은 500년 전 날개를 태워버린 이후 지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요정 천상혁을, 나나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동물병원 의사 오백련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내 남자는 큐피드>는 앞뒤 가리지 않고 확 빠질 수 있는 캐릭터형 판타지 로맨스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2022년, 삭막한 일상에 휘몰아치는 두근거림을 전할 운명극복재회 로맨스, <내 남자는 큐피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