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윤난중 극본, 표민수 연출)에서 유이가 과감하게 상의 탈의했다.

10일 방송된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최우식)가 도도희(유이)와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수에 도착한 호구와 도희는 거리를 걷다 교복을 입은 학생 커플을 만났다. 호구는 "저 때 너도 정말 예뻤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가 과감하게 상의 탈의했다.(출처/tvN)

호구의 회상 속 도희는 체육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질끈 높여 묶고 운동장에 등장했다. 발야구 경기가 시작되고 도희는 모든 공을 막아내는 등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였다.

도희는 발야구 중 홈런을 날린 후 체육복 상의를 벗고 운동장을 활보했다. 특히 그는 스포츠브래지어를 노출해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도희는 "뭐야, 브래지어 처음 보냐? 스포츠 브래지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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