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이하 ’원스’)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202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8시 MBCM에서 방송되는 ‘원스’ 5회에서 MC 이홍기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결혼하니 좋냐?”라는 돌직구를 날리는데, 이에 정인은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이후 “그럼 결혼은 꼭 해야 하나?”라고 질문을 바꿨더니 이에 정인은 “결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본인은 결혼과 출산을 통해 ‘다른 세계’를 알게 되었다고 밝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임을 인증했다는 후문. 또한, 정인은 결혼식의 특별한 비하인드를 풀어놓는 것은 물론이고 제작진의 연애 고민까지 상담해 주는 등 ‘연애 만렙’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신곡 <값>을 발매하여 음악 활동에 전념 중인 정인은 이날 ‘원스’에서 위로와 응원의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알앤비 소울 디바’ 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스타그램 원스 오피셜 계정에서는 간단한 시청 인증을 통해 게스트들의 친필 사인 운동화를 받을 수 있는 ‘시청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ONCE 원스’를 검색한 뒤, 페이지에 들어가면 참여방법과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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