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대표: 김홍)가 2022년 함께할 전속모델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를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손연재는 현역 선수 은퇴 후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전 세대에 아울러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손연재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가 웨스트우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 전속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조 영업본부장은 “급변하는 아웃도어 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선한 인물로 광고 모델을 교체하게 되었고 전속 모델 손연재와 웨스트우드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자연과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과 갈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기에 2022년 웨스트우드는 이에 맞춰 ‘산’과 ‘사람’에 집중한 마케팅 캠페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다가오는 2022년 1월 SS 시즌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국민요정 손연재’의 아웃도어룩 스타일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는 MBN 자연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지원을 4년째 이어가며 자연 속 삶을 동경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강철부대> 특전사팀, <골 때리는 그녀들> 우승팀 FC 불나방과의 화보 촬영을 비롯한 다각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다운에이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