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경주)]
경주의 첨성대는 초, 중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는 한 번씩은 꼭 봤을 법한 선덕여왕때 세워진 천문관측대이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구조물이고 천문대로서의 가치가 굉장히 높다.
국보 제 31호로도 정해져있는 첨성대는 높이가 9m, 아랫지름이 5m, 윗지름이 3m정도 되는데 하나하나 쌓아올려진 첨성대를 보고 있으면 신라 선덕여왕때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다.
쌓아 올려진 돌의 갯수는 1년을 의미하고 단의 수는 선덕여왕을 상징한다고 한다. 천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신비로우면서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첨성대는 신라의 자존심이 아닐까싶다.
아름다운 사진 '김보혜'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