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의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채)이 16일 2021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며 2014년 수상 이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 시상에서는 상생협력, 가맹점 지원, 연구 실적, 기타 산업 차원에서의 기여와 참여 실적 등의 항목의 비중을 높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국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한방삼계탕의 대중화를 위한 기여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고 설명했다.

㈜지호의 이영채 대표는 “어려운 시대일수록 학습하고 고민하여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브랜드 고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2014년 이후 8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가맹점주님, 협력업체, 본사 임직원 등 모든 분이 함께 힘써 주셨기 때문”이라 감사함을 표했다.

관계자는 “지호한방삼계탕은 10년 이상 장기 가맹점 59%, 5년 이상 장기 가맹점 79%(21년 1월 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1991년 장안동 작은 매장에서 시작해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으며 자체 생산시설과 R&D 센터, 물류센터, 직영점을 갖춘 탄탄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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