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송파고은빛산부인과는 송파구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사업‘에 2021년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사업’은 송파구 내에 위치한 기업과 넷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이 결연을 맺어, 기업에서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출산 장려 사업이다.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한걸음 다가가자는 취지로 시작한 해당 사업은 수년간 약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관계자는 "송파고은빛산부인과는 2014년부터 약 8년간 매년 해당 사업에 참여해 지역공헌에 앞장서 수 많은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은 바 있다."라며 "올해에도 다복한 가정에 자그마한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이러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본원을 찾아준 많은 산모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지역에 공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파고은빛산부인과는 2011년에 개원해 다양한 지역 공헌 사업을 통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송파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원내 산모교육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출산에 관련된 다채롭고 자세한 교육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운영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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