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특별상, 금상, 은상, 동상까지 총 4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 4관왕 수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24관왕의 기록이다."라며 "금상을 받은 ‘(제 10-2236071호) 용암해수를 활용하여 재배한 병풀 또는 작약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트러블 개선용 조성물’과 은상을 받은 ‘(제 10-2167319호) 용암해수로 활용하여 재배한 작물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트러블 개선용 조성물’은 최근 ‘신기술(NET)’인증을 획득한 기술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아미코스메틱

그러면서 "‘그린바이오’기술과 ‘유전자 바이오 분석’ 기술을 토대로 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의 4차산업 혁명의 최신 융복합 기술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인 특별상까지 수상했다."라며 "동상을 받은 ‘(제 10-2143230호) 청보리 새싹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ICT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생육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환경에서 외부 변화요인들을 최소화시킨 아쿠아포닉스 공법을 접목시킨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국제발명전시회,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 재산 행사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올해 22개국에서 총 539점의 발명품이 전시되었다."라고 전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지식재산대전에서 4관왕의 쾌거를 이루어 기쁘다”며 “이는 더마코스메틱의 R&D 특허 기술력을 11년 연속 수상을 통해 기술의 고도성, 경쟁력, 공신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현재 트렌드와 기술발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 기술개발에 매진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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