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삼합 전문점 진대감이 12월 7일, 겨울철 계절 메뉴 '새조개삼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대감 패밀리 브랜드, '삼화식당1972'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하다. 새조개는 두툼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새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진대감

그러면서 진대감 관계자는 “새조개삼합은 기존 차돌삼합과 함께 나오던 키조개 관자를 새조개로 대체한 것” 이라며, “기존 샤브샤브로만 새조개를 접한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대감 프랜차이즈 박문희 대표는 “새조개는 자주 맛보기 힘든 것이 별미”라며, “진대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대감 계절 메뉴 '새조개 삼합'은 제주점을 포함하여 진대감 수도권 20개의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겨울철 시즌 한정판매 메뉴인 만큼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판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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