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브랜드 (주)온유(대표 홍울)는 다양한 기부처에 자사 제품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온유는 다수의 화장품 전문기업의 브랜드 런칭 및 제품개발 시 컨설팅을 맡아 추진하는 곳으로, 자사의 독자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도 보유하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선보여오고 있는 화장품분야 전문가 집단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주)온유 

그러면서 "금번 기부는 (주)온유가 보유하고 있는 랜드 제품들 필요한 곳에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도록 진행됐는데, 우선 화상사고를 방지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베스티안재단에 총 3천50만원 상당의 ‘아일 레디언스 선크림’ 300개 및 ‘런슬로우 멜팅크림’ 300개, ‘취헤어’ 비어 100개와 리필 100개를 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방진복에 의해 피부가 상해질 수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습케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헤어’ 비어 100개와 리필 100개, 오듀솝 100개를 전달했고, 미혼모와 청소년, 여성장애인을 위하여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라일라드 립틴트’ 4종을 총 1200개, ‘포바하 수딩젤’ 300개, ‘코쓱모쓱’ 앰플 300개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주)온유의 기부는 금번에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내용으로, 수익과 무관하게 매월 금액을 일정하게 지정하여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추운 겨울이 되면서 주변을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에 우리가 자신 있게 만든 제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자는 의미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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