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반점은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21 프랜차이즈 어워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어워즈는 브랜드 경쟁력, 가맹점 수익성 및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베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한 것으로, 보배반점은 이번 수상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보배에프앤비 보배반점 김진혁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수상은 보배반점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열심히 도와주시는 가맹점주님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은 물론, 가맹점주님들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국 7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보배반점은 2003년부터 18년 동안 쌓아온 중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메뉴를 레시피화, 소스화 하여 가맹점의 조리 난이도를 대폭 낮췄다. 이로 인해 초보자라도 조리와 주방 운영이 가능하며 외식업소 운영에 가장 난관인 주방 문제, 즉 인력 부족이나 트러블 등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어 관계자는 “중식 조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조리와 주방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외식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성 및 여성 구분 없이 가맹 문의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신규 창업은 물론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사장님들의 관심도 높은데, 본사의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으로 점주님들이 보다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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